내용요약 홀랜드 UFC 메인이벤트 첫 출전
브런슨, “나의 목표는 항상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 것”
홀랜드와 브런슨의 맞대결이 21일 펼쳐진다. / 스포티비 나우 제공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UFC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케빈 홀랜드(미국)가 베테랑 데렉 브런슨(미국)과 맞대결을 가진다.

미들급 랭킹 10위인 홀랜드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7위 브런슨을 상대로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대결을 앞두고 “브런슨을 잡는 파이터가 보통 (챔피언) 벨트를 가져간다. 게이트 키퍼를 넘어서면 더 높은 자리에 서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힌 홀랜드는 브런슨을 게이트 키퍼로 칭하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이에 브런슨은 “나의 목표는 항상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 것”이라며 결코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홀랜드와 브런슨의 맞대결은 21일 스포티비 나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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