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추신수가 국내리그로 복귀한 후 첫 시범경기를 치뤘다.
SSG 첫 영입선수로 KBO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원을 받고 KBO리그로 돌아온 추신수는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에 앞서 훈련하는 추신수.
타석에 들어서기 전 스윙으로 몸 풀고~
첫 타석은 루킹삼진.
두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
세번째 타석은 외야 플라이. 3타수 무안타로 아쉽게 시범경기 출발한 추신수.
창원=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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