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롯데제과는 만우절을 앞두고 한정판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의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메론먹은 죠스바’의 겉모양은 기존 ‘죠스바’ 모양 그대로지만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겉은 아삭하고 속은 쫀득한 2중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00만개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800원이며, 슈퍼마켓 등의 시판 채널을 시작으로 중순부터는 편의점 등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재미있는 이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빙과류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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