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에이텍티앤 주가가 급등했다.

31일 오후 12시 45분 에이텍티앤은 전일 대비 29.93%(8650원)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1.73%(4550원) 오른 4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텍티앤은 최대 주주 신승영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당시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묶였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지사의 고향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거론됐다.

이 밖에도 관련주로 언급되는 형지엘리트(8.3%), 형지I&C(7.93%) 등 주가가 상승했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