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상명대학교 교수가 제22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김재현 현 상명대학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교수가 4월1일부터 제22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는 성주호 제21대 회장의 뒤를 이은 것이다.

김재현 교수는 "기업 ESG 관련 리스크관리 연구와 학술지 발전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교수는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보험연구원을 거쳐 상명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989년 창립 이래 한국 사회의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이론을 연구하고 이를 현실에 접목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