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라온시큐어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라온시큐어는 전일 대비 25.63%(1010원) 상승한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담은 '백신 여권'을 국내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앱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온시큐어는 백신 여권 프로젝트에 SKT가 참여한 DID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비트코인 관련주로 거론되는 라온시큐어는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주가에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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