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용진 SSG 구단주 직접 관람
최정-최주환, 홈런 '쾅쾅' 맹활약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SSG 정용진 구단주도 직접 관람!
드디어 인천SSG랜더스필드에 관중들이 들어오고~
롯데 선발은 스트레일리!
이에 맞선 SSG는 르위키 
SSG 새로운 마스코트 랜디의 시구로 개막전 시작!
최정의 솔로포로 기선 제압한 SSG
최주환의 투런포로 확실한 승기를 잡아내고!
추신수는 외야 플라이로 아쉽게 아웃

 

씁쓸한 미소짓는 추신수 
롯데도 김준태의 홈런으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2회말 터진 SSG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SSG는 4회초 롯데의 반격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4회말 최주환의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다. 

최정은 또 솔로홈런으로 개막전부터 물오른 타격감 자랑!

 

최주환도 여유있게 백투백 홈런! 
고개숙인 롯데 최준용 
최주환, '백투백 홈런 너무 신나'

8회말 최정과 최주환의 백투백 홈런으로 두 점을 앞서간 SSG는 5-3으로 롯데를 누르고 역사적인 창단 첫 승리를 얻어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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