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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티앤, 동신건설 등 주가가 상승했다.

8일 오후 2시 21분 이재명 관련주인 에이텍티앤은 전일 대비 14.32%(5600원) 오른 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관련주인 동신건설(22.44%), 형지엘리트(8.44%)가 상승, 프리엠스는 29.8%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당의 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18세 이상 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지율 24%를 기록해 1위를 되찾았다.

윤 전 총장은 1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0%로 뒤를 이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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