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김정현 인스타그램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8일 스포츠조선에서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을 보도한 데 이어 디스패치가 다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김정현이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상담하기 위해 만난 것이다. 두 사람이 가까이 살고 있기도 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지혜는 올해 나이 38세, 32세인 김정현과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앞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해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빈, 손예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제2호 커플이 탄생을 기대했으나 양측이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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