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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휴마시스 주가가 하락세다.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5.58% 하락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진단키트 도입을 촉구하자는 언급에 전날 상한가까지 근접했으나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국내 허가가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강에서 채취한 검체 내 존재하는 코로나19의 특이 항원(NP, RBD)을 검사하는 신속 진단키트로, 양성 및 음성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 서울시장의 발언에 유유제약 또한 전날 장중 상한가를 한 데에 이어 연일 강세다. 유유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2.5%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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