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제공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미국 미술용품 제조 브랜드 크레욜라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레스포색 디자인과 기능은 유지하며 풍부한 표현성을 강조하는 스타일과 프린트로 창의성과 비전을 어필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일 세 가지의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채워나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컬렉션 메인 세 가지 패턴은 ‘크레용 박스 체크(Crayon Box Check)’, ’가든 컬러링(Garden Coloring)’, ’마커 마크(Marker Marks)’이며 크레용 박스 체크(Crayon Box Check)는 피치, 핑크, 그레이, 블루 그리고 그린 컬러를 특징으로 한 포토 리얼 효과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으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가든 컬러링(Garden Coloring)은 컬러링 북을 색칠한 느낌의 퍼플과 블루 컬러 플로럴 패턴으로 하얗게 남은 공백에 컬러링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재미 요소를 더하며 창의성을 유발하는 위트를 보여줬다. 또한 마커 마크(Marker Marks) 패턴은 포토 리얼 효과로 표현한 대담한 블루와 그린 그리고 밝은 핑크와 옐로우로 강조한 스트랩과 그로스그레인이 특징이다.

더불어 함께 출시된 크레욜라 펜슬 케이스와 펜슬 크로스바디는 독특하고 귀여운 노벨티 스타일로 컬렉션을 영원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했으며 오리지널 크레욜라 크레용 모양에 충실한 귀여운 악세서리들을 통해 컬렉터들의 예술적 표현을 완성시켰다.

한편 해당 제품은 레스포색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레스포색 백화점 및 로드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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