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키움증권이 ETF거래자를 위한 ‘2021 ETF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5월3일부터 6월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4월19일부터 5월30일까지 받는다.

본 대회는 자산에 따라 2개 리그(3천리그, 5백리그)로 진행되며, 각 리그별 수익률/수익금에 따라 시상이 이루어진다. 3천리그 수상자에게는 수익률 1위 300만원, 2~3위 각 120만원, 4~5위 각 50만원, 수익금 1위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5백리그 수상자에게는 수익률 1위 150만원, 2~3위 각 70만원, 4~5위 각 40만원, 수익금 1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 기간 내 ETF를 첫(휴면) 거래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첫(휴면)거래이벤트와 매일 거래금액 달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일일 거래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일 거래금액 달성 고객 상위자에게는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국내/해외지수, 상품, 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는 주식과 펀드의 성격을 모두 가진 금융상픔으로 주식의 실시간 매매와 인덱스펀드의 분산투자라는 장점을 지니며, 거래비용이 낮아 다양한 투자전략에 이용되고 있다.

대회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S’ 등을 통해 가능하며, 2021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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