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찬성, 1단계 오른 4위
라이트헤비급·파운드포파운드(P4P) 랭킹 변동 없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페더급 랭킹 4위에 올랐다. / UFC 제공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이전보다 1단계 오른 UFC 페더급 4위에 올랐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인 정다운은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했다.

정찬성은 28일 UFC가 공개한 체급별 랭킹에서 맥스 할로웨이·브라이언 오르테가·야이르 로드리게스에 이어 페더급 4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UFC 페더급 랭킹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제외된 가운데 모든 선수의 순위가 1단계씩 상승했다. 또한, 모든 선수를 동일 체급으로 보고 매기는 순위인 파운드포파운드(P4P)랭킹에서는 존 존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카마루 우스만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11일 나이트에 판정승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정다운은 아쉽게 랭킹에 들지 못했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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