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 파이네트워크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파이코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해 수많은 파이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파이네트워크는 파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했다며 "파이코인과 관련된 모든 공지사항을 해당 채널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코인 코어팀은 "파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파이유저들에게 파이뉴스를 알리고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설했다"고 말했다.

최근 파이네트워크는 '테스트용 파이지갑'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모두 출시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파이코인 코어팀의 니콜라스 콕칼리스 박사(Nicolas Kokkalis)는 직접 파이오니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파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 개설을 통해 파이지갑뿐 아니라 파이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코인은 현재 테스트넷 단계에 있으며 1500만명을 훌쩍 넘긴 파이유저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메인넷 출시를 위해 시스템상의 각종 버그 및 오류 현상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파이네트워크에 따르면 파이코인은 스탠포드 박사 출신 3명이 앱으로 채굴이 가능하도록 만든 최초의 스마트폰 무료채굴 암호화폐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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