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로이게임즈가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용으로 개발중인 ‘화이트데이: 스완송’의 시연 버전을 지스타 2016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 로이게임즈 제공

스완송의 시연 버전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부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연 버전에서는 가상 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구현한 ‘밤의 학교’를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 주요 요소들도 확인 가능하다.

지스타 행사 기간 중 SIEK 부스 스테이지를 통해 현장 이벤트와 더불어 게임 주요 정보를 설명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화이트데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hiteday2015)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로이게임즈 관계자는 “스완송 유저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 공개 외에 유저들이 궁금해 하시는 여러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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