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이 23일 오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결승에 진출한 박주영과 박민지가 최종 우승을 향해 치열한 승부를 앞두고 있음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승부를 즐기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로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한편 3, 4위전에는 지한솔과 정연주가 출전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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