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후 손흥민과 대한민국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 5-0으로 대승을 거두고 월드컵 본선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첫 골 터뜨린 황의조 
작전 지시하는 대한민국 벤투 감독
두번째 골의 주인공은 남태희 
세 번째 골 터뜨린 김영권(가운데)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네번째 골의 주인공은 권창훈 

 

황의조는 감각적인 터치로 마지막 다섯번째 골을 터뜨렸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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