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세희, ‘슬기로운 의사생활 2’에서 러블리한 매력 뿜뿜
'슬기로운 의사생활 2'에 등장한 이세희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캡처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2’에 등장한 뉴페이스 이세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에 시청자들은 관심을 보였다.

배우 이세희는 지난 17일 첫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2’에서 응급실 펠로우 ‘강소예’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소예는 봉광현(최영준 분)의 소개로 양석형(김대명)과 처음 만났다. 강소예는 눈이 많이 온다며 양석형과 그의 전처 윤신혜(박지연 분)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강소예는 안정원(유연석 분)에게 당직을 서니 커피를 사달라고 말을 건넸으나, 자신의 명찰을 건네며 “커피는 이걸로 사드세요”라며 철벽을 치는 안정원의 모습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이세희에게 “자꾸 눈이 간다”, “자주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드라마 연애혁명·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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