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준]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를 중심으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여성브랜드는  지암바티스타발리, 마놀로블라닉, 돌체앤가바나, 아크리스, 질샌더 등이 30~40% 시즌오프에 참여하고, 남성 브랜드로는 알마니꼴레지오니, 발렌시아가, 닐바렛 등이 최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시즌 오프 기간 동안 웨스트 5층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 미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인테리어 소품과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탕탕탕탕’의 모노그램 패턴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태리 밀라노 캐시미어 수공명장과 함께 선보이는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머플러·가디건·장갑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시미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황금 코를 가진 2016년 에디션 테디베어, 로봇산타가 모티브가 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 200여 가지의 다채로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시그너처 제품을 선보인다.
타임월드(대전)에서는 버버리 20~40%, 낸시곤잘레스와 마놀로블라닉 30~40%, 발리 40%, 에트로 20~30% 할인가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자벨마랑과 조셉이 30%, 마쥬와 산드로가 2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타임월드 주요 행사로는 17일부터 12월4일까지 에스콰이어 베스트 아이템전과 이달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가방 브랜드 키플링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25~30일 까지 빙하트 창립기념 특가전을 진행한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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