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몬스터 대작전, 생크림 페스티벌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보상 제공
라그나로크 오리진 1주년 기념 이벤트 / 사진=그라비티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흥행 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활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론칭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라비티는 7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하며 기존 이벤트 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라그 오리진 1주년 파티’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2020년 7월 7일에 국내 론칭했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무료 게임 매출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 28일 일본 지역에 출시돼 당일 양대 마켓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8월 7일까지 ▲몬스터 대작전·글자 수집 ▲생크림 페스티벌 ▲1주년 기억 다시보기 ▲1주년 축제 유저 복귀 ▲행운의 나무 ▲출석 체크 등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로딩 화면에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적용했으며 대형 1주년 기념 케이크를 프론테라 분수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오리진 개발자들의 모습을 허수아비로 디자인했으며 실제 담당자들의 이니셜을 허수아비 네이밍으로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1년 동안 유저분들께서 주신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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