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의 도쿄 내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연합뉴스

[한스경제=심재희 기자]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이 '무관중 경기' 형태를 기본으로 하게 됐다. 

 

8일 NHK는 "도쿄도 내에서 펼쳐질 2020 도쿄올림픽 경기들은 무관중으로 치러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내려진 결정이다. 일본 관람객도 도쿄에서 벌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을 경기장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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