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21 IMCAS Asia 참가
중국 피부과 전문의 원위 우(Wenyu Wu)가 IMCAS Asia에서 ‘푸른 병 속의 예술, 레티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휴젤 제공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휴젤은 10~11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 통지 대학 병원(Shanghai Tongji University Hospital)에서 진행된 ‘2021 IMCAS Asia’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IMCAS Asia는 세계 3대 미용성형 학회로 꼽히는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회다. 

 

특히 이번 학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돼 중국 상하이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와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생중계로 진행됐다.

 

휴젤은 11일 진행된 ‘Injection meeting’에 참여, 푸단대학교부속화산병원 피부과 전문의이자 중국정형미용협회 이사, 중화의학회의료미용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원위 우(Wenyu Wu)가 ‘푸른 병 속의 예술, 레티보(Letybo the art in the blue bottl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빠르게 변하는 한국 미용•성형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레티보의 제품력을 확인하기 위해 온라인 접속자 40만명, 현지 참석자 400여명 등이 참여했다. 

 

휴젤 의학본부의 수장인 문형진 부사장은 IMCAS의 학술 교수(Scientific faculty) 자격으로 이번 학회에 참여했다. 

 

문 부사장은 ‘안면 필러 주입을 위한 초음파 검사(Echocardiopraphy for facial filler injection)’를 주제로 필러 시술 관련 초음파를 활용한 시술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 파악 및 이를 활용한 시술의 안전성 향상과 교육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휴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MCAS 학회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프랑스, 대만 현지 전문의들에게 레티보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글로벌 시장의 전문의 및 관계자들에게 회사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자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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