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준]

네스프레소가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네스프레소는 크리스마스에서 연말, 새해로 이어지는 선물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매년 연말 한정판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네스프레소의 한정판 액세서리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센스 있는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나만의 커피 액세서리를 가지고 싶었던 이들에게 소장용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액세서리는 밀라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로렌조 페트란토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연말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디자인에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미티드 에디션 퓨어 콜렉션’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흰색의 포슬린(자기) 소재의 컵으로 한정판 특유의 패턴 디자인을 도입해 산뜻함을 더했다. 에스프레소, 룽고, 머그 총 3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컵과 컵 받침 각 2개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리빌 룽고’는 룽고 그랑 크뤼의 바디감과 아로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테이스팅 글라스다. 리빌 콜렉션은 260년 역사의 명품 와인 글라스브랜드 ‘리델(Riede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마일드(Mild), 인텐스(Intense)에 이어 세 번째 룽고(Lungo) 제품이 탄생했다. 커피의 아로마를 완벽하게 보존하는 와인잔을 닮은 특유의 쉐이프가 특징이다.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액세서리’는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터치 트래블머그 25,000원, 리미티드 에디션 퓨어 콜렉션은 에스프레소 29,000원, 룽고 36,000원, 머그 39,000원에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 리빌 룽고는 48,000원, 리미티드 에디션 터치 슬리브 디스펜서는 49,000원에 판매된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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