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전해준 선수들은 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주화를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김연경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도쿄올림픽 멋지게 마무리한 김연경(왼쪽)과 전웅태(오른쪽)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왼쪽)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유승민 IOC위원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단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단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여자배구 선수단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과 대한 배구협회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공항=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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