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의 개회식이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축하공연 열리는 패럴림픽 개회식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과 함께 1년 연기돼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된다. 

 

이번 패럴림픽도 지난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패럴림픽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여자 접영(S14) 100m 예선에서 대한민국 강정은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영 경기장에서 한 관계자가 선수의 의족을 소중히 들고 옮기고 있다. 

 

남자 평영(SB3) 50m 예선에서 조기성이 물살을 가른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남자 접영(S14) 100m 예선에서 이인국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남자 접영(S14) 100m 예선에서 조원상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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