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020 도쿄패럴림픽 열전 속에 태극전사들의 투혼이 빛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개막해 5일 폐막을 앞둔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있다. 1일 오전 기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종합 39위를 기록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과 함께 1년 연기돼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된다. 이번 패럴림픽도 지난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펼쳐지고 있다.
장애를 딛고 일어서 다양한 종목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사진으로 모아 보았다. (사진=연합뉴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