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준]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이 유기견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러브쉐어링‘ 이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서는 KGC인삼공사와 함께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참가하여 지난 10월 한 달간 누적 기부 된 지니펫 1,567개를 동물보호 단체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 가족만들기’ 유기견 입양을 원하는 가족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정식 입양식을 진행하고 지니펫 1년치(42kg)과 동물병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러브쉐어링 이벤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지니펫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과 수량만큼 기부 물량이 적립되는 행사로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월 누적 된 수량은 동물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준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