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지난 8월 24일부터 5일까지 치열하게 펼쳐지는 2020 도쿄패럴림픽이 드디어 마지막 날을 맞았다. 폐막을 앞둔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있다.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까지 각각 하나씩을 추가한 4일 기준 순위는 41위(금2, 은8, 동12)를 기록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과 함께 1년 연기돼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펼쳐졌다. 장애를 딛고 일어서 다양한 종목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한국 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사진으로 모아 보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