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오션월드 제공

 

▲ 오션월드 제공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와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오션월드는 22일 오션월드 광고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와 나나는 최근 중국에 진출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영화촬영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오션월드는 이날 모델 출신 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이광수와 나나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 오션월드 제공

 

▲ 오션월드 포스터. 오션월드 제공

오션월드는 지금까지 이효리, 씨스타, 손연재 등 당대 최고의 빅스타를 모델로 선정하며 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켰다. 이번 시즌에는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광수와 나나를 모델로 발탁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오션월드 CF는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방영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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