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개최됐다.

 

국내외 수소 산업의 선도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오늘(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기념촬영하는 신동빈(왼쪽부터)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내빈들이 SKE&S의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이 전시장에서 이동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각 기업 총수들이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SK E&S 전시장에 액화수소의 강점에 대해 설명하는 모형이 전시돼 있다. 
참가자들이 SK E&S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두산 부스에 마련된 전기 충전소 모형.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부스. 
현대중공업 부스에 수소연료를 이용하는 굴삭기가 전시돼있다. 
포스코 부스에 전시된 수소연료차량 모형. 
한국전력공사 부스에서 한전 관계자가 행사 참가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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