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빠를까'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1 제5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25일 문을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한국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선수들의 열정 속에 안전하게 개최됐다. 어린 선수들이 25일 개막일에 펼친 열정 가득한 경기 장면들을 사진으로 모아 보았다.

'마운드에서 힘찬 피칭'
'높아도 치고 싶어!'
'포수 장비 착용은 어려워∼'
'미래의 안방마님은 바로 나'
'노원구 선발 투수 맡은 곽민정'
'수비도 내가 직접'
'하품이 나요'
'감독님 말씀을 잘 듣자'
'코로나19로 많이 비워진 응원석'
'더그아웃에서 장난도 치고'
'다정한 감독님'
'병살 노린다!'
'어려운 수비 문제없어'
'홈런 친후 환영받는 도봉구 이승언'
노원구 문지호, 내가 바로 홈런타자

 

'차분하게 경기 준비'
개막일 함께 진행된 파파스리그 특별 경기
'아들보다 신난 아빠들'
'아빠도 경기는 진지하게!'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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