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옷차림 두꺼워진 시민들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가을비가 내린 후 기온이 확 떨어졌다. 가을 날씨가 완연한 가운데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의 두꺼운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기상청은 16일 한 차례 비가 내린 후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져 17일에는 최저기온이 2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쌀쌀해진 날씨에 옷을 두껍게 입고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스케치해 봤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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