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한국인이 바라는 건강수명은 80세 이상으로 실제보다 7살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16일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건강수명 인식·준비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바라는 건강수명은 80.5세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은 73.2세로 한국인은 실제보다 7.3년 더 건강하게 살기를 바랐다.

김서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