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경기 둔화가 장기화하면서 식당 경기가 5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일반 음식점업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85.2로 2011년 9월 83.9 이후 가장 낮았다.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매출액 등 서비스업의 생산활동을 지수화한 것이다. 2010년 지수를 100으로 놓고 100보다 높으면 2010년보다 생산활동이 활발해졌음을 의미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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