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뱅앤올룹슨이 19일 서울 강남구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올인원 미니멀리스틱 TV인 '베오비전 콘투어'와 스마트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인 '베오랩 28'을 선보였다. 

4K OLED 디스플레이 올인원  TV '베오비전 콘투어'는 실버, 블랙 앤트러사이트, 골드톤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플로어스탠드, 테이블 스탠드, 월브라켓의 세 가지 설치옵션이 제공된다. 사운드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의 혁신적인 스피커가 적용됐다. 

혁신적인 음향기술과 매끄러운 무선 연결 기능을 결합한 '베오랩 28'은 지름 25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유연한 배치 옵션을 제공한다.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기능으로 스피커가 놓인 방의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