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가을 맹추위가 또다시 찾아왔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 속에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해 아침 기온이 서울 5도, 부산 1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18도를 예상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껍게 옷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