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임서아] LG전자가 샤롯데씨어터(Chralotte Theater)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올레드 TV의 화질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다음달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77인치 LG 시그니처(SIGNATURE) 올레드 TV(OLED77G6)를 비롯해 다양한 올레드 TV를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LG전자가 샤롯데씨어터(Chralotte Theater)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올레드 TV의 화질을 알리고 있다./LG전자

한 달에 약 4만 명이 방문하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샤롯데씨어터의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는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최근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아이다(AIDA)의 예고 영상, 올레드 TV의 화질을 소개하는 영상 등을 보여준다.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내년 3월 11일까지 공연하는 인기 뮤지컬 아이다를 비롯해 지난 10년 동안 세계적인 뮤지컬을 다수 상연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공연을 실제로 보듯이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서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