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현판식이 지난 17일 리솜포레스트 엘라운지에서 열렸다. 리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 엘라운지가 ‘2016년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다.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는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우수업체로 자체계획을 수립해 직원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훈련을 진행하는 등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최근 3년간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점검에서도 법령을 위반하지 않은 점 등이 인정받아 이번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다.

리솜포레스트 엘라운지는 1층 로비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매일 아침에는 리조트 이용객을 위해 조식뷔페를 운영한다. 이후에는 양식레스토랑 및 와인바로 운영된다. 리조트 숙박은 회원만 가능하지만 엘라운지를 비롯해 해브나인 힐링스파, 한식당 해밀 등의 부대시설은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2016년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현판식이 지난 17일 리솜포레스트 엘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선정으로 엘라운지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는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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