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오늘(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경력 20년차 가수 박정현이 출연해 자취 노하우를 선사했다.

박정현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생긴 ‘요정’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구수한 입맛과 술자리를 즐기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고 더불어 같은 출연자 박나래는 스무 살 때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모습들은 물론 숨겨진 음식 솜씨까지 엿볼 수 있다. 현란한 솜씨로 수준급 음식을 만들어내는 스타들도 있지만 반면에 초록색 곰탕, 새우버터 탕, 라면 수프 계란찜, 족발라면 등 이름만 들어도 의문을 자아내는 정체불명의 음식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스타들이 직접 만든 지옥에서 온 듯한 음식들을 모아봤다.

김미유 기자 meyou@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