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병세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미국 연예지는 28일 카니예의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당분간 병원에 계속 입원해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초 29일 퇴원 예정이었던 그는 아직 안정을 찾지 못했다는 의사 진단을 받고 병원에 더 있기로 결정했다. 퇴원 일은 미정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1일 투어 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미국 LA에 위치한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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