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아기 물티슈로 유명한 페넬로페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2016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올해도 선보였다.

페넬로페의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프랑스 동화작가 부부 안느 구트망과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의 삽화에 특별한 감성을 입혀 차별화를 뒀다. 이번 한정판은 물티슈 70매의 캡형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바이탈 릴리로즈 라인으로 구성됐다. 동화 주인공인 페넬로페가 하얀 눈사람 곁에 서서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의 삽화를 담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천연 펄프에서 섬유소만을 추출해 일체의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섬유인 라이오셀을 함유한 쉐리하트 원단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홀리데이 감성의 특별 에디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2016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29일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에서 한정 판매된다. 사진=㈜더퍼스트터치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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