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상승세를 지속하던 배춧값이 지난달 크게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조사했더니 11월 배추 가격이 전월보다 44.7%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무(-14.3%)와 호박(-8.0%) 가격도 하락했다. 반면 지난달 당근(17.4%), 풋고추(10.9%), 감자(9.6%), 오징어(9.4%)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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