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정도가 내수 회복의 불확실성과 조기 대선 같은 정치적 이슈로 내년 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지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중기 2,77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7.8%가 내년 경기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48.2%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39.6%가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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