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레볼루션)’ 서버를 긴급히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출시 하루도 안돼 접속 이용자가 급격히 몰리면서 기존 준비한 100대 서버의 혼잡도가 높고 수천명의 대기열이 발생했기 떄문이다.
14일 넷마블은 신규 서버 10대를 저녁 중 오픈하고 나머지 20대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이날 출시된 레볼루션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언리얼엔진4 기반 모바일 MMORPG다.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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