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준]

JTI 코리아가 자사의 스마트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의 스타터 키트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하여 판매한다.

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 3관왕 수상 기념 이벤트로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된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기존 4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약 3개월 정도 판매될 계획이다.
로직(LOGIC)은 미국 유명 전자담배 브랜드로서 뉴욕 판매 1위이며, 로직 프로는 최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을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액상이 채워진 카트리지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캡슐 교체 시 액상이 누출될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도 교체 가능하다. 최근 전자담배 액상 불법 제조, 판매로 유해성 및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로직 프로의 액상은 유럽에서 생산하며 JTI R&D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해 뛰어난 품질을 갖췄다.
로직 프로는 비교적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배터리와 코일이 포함된 액상캡슐 완제품 덕분에 관리가 용이하며 동시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니코틴 용액과 향액을 섞어 쓰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일정 기간 사용 후에 코일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로직 프로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강유선 JTI코리아 대외홍보 이사는 “지난 9월 로직 프로 출시 이후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JTI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직 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 가지 맛으로, 니코틴 함량은 오리지널이 12mg/ml, 후레쉬와 블리스가 각각 6 mg/ml이다. 한 팩에 3개의 캡슐이 포함된 가격은 18,000원이다.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소매점(세븐일레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logicvape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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