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와 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가수 비가 2017년 1월 15일 전격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측은 19일 자정 공식홈페이지(www.raincompany.co.kr)를 통해 첫 번째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송대관 아저씨랑 콜라보 하는거 아니야?”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의 연인인 김태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디스패치에 의해 열애 사실이 발각됐다.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은 2013년 1월 1일에 터졌다. 뿐만 아니다. 이승기-윤아, 이정재-임세령 등 많은 커플들이 ‘마의 1월 1일’ 구간을 넘지 못했다. 특히 비는 "1월 1일이 너무 궁금하다. 어떤 분의 열애설이 나올까"라며 "나만 당할 순 없지 않냐"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1월 1일도 기다려지네”, “이번엔 누굴까?”, “비랑 김태희 결혼 언제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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