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자유연대 집회 신고로 인해 반일행동과 집회 장소 마찰
반일행동-자유연대 사이에 낀 '평화의 소녀상'
반일행동-자유연대 사이에 낀 '평화의 소녀상'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반일행동과 자유연대 측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유연대가 이달 말까지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 집회 신고를 하면서 오랜기간 철야 농성을 이어왔던 반일행동과 집회 장소를 두고 마찰이 빚어진 것.

양 측 시위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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