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노후화 및 향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포스터. /사진=백종헌 의원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노후화 및 향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포스터. /사진=백종헌 의원실

[한스경제=유태경 기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부산 금정)은 오는 30일 '2022년 금정구에 바란다_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노후화 및 향후 개선방안'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정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4번째 정책토론회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윤지영 부산시의원, 부산시설공단, 금정구민 등이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현황과 복합개발에 대한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백종헌 의원은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대중교통과 광역교통수단이 교차하는 곳이지만, 그동안 편의시설 부족과 건물 노후화로 많은 민원이 제기돼왔다"며 "복합개발 진행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정구민들의 지혜를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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