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음주운전 적발
혈중알코올수치 면허 취소 수준 넘은 것으로 알려져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 한스경제 DB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 한스경제 DB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서예진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서예진은 28일 밤 12시께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서예진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로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를 넘긴 것으로 얼려졌다.

서예진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이다. 2018년 미스서울 '진' 및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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