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준]

AK플라자가 25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키즈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테마로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대전을 연다.
24~25일까지 이틀간 전 점에서 ‘투니버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대전’ 행사를 통해 신비아파트, 요괴워치, 페파피그, 파워캐치완다, 파파독 등 총 10여개의 캐릭터 제품을 판매한다. 점별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캐릭터 인형 뽑기존, 컬러링 체험존, 아케이드 게임 체험존 등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5일까지 전 점에 마련된 애니메이션 영화 ‘씽(Sing)’ 쥬크박스 및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총 20명에게 씽(Sing) 오리지널 헤드폰을, 30명에게 씽(Sing) 오리지널 런치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7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한다.
구로본점은 12월25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우리아이 실속 선물대전’을 열고 리바이스키즈 겨울 티셔츠?바지 세트를 6만8000원에, 네파키즈 실내복세트를 4만9000원에, 나이키키즈 운동화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5층 아동 이벤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완구 선물전’을 통해 수입 및 국내 완구용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레고 프렌즈 놀이공원 범퍼카를 5만9000원에, 브리오 도로&레일세트를 7만6000원에, 콩순이 아기하마 양치놀이를 4만25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12월2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빈, 프렌치캣, 베네통키즈, 무냐무냐 등 겨울 아동복을 40~70% 할인하고, 손오공, 미미, 뽀로로 등 캐릭터완구 및 전동차 등 승용완구를 10~40% 할인한다.
이 밖에 전 점 공통으로 23~24일 양일간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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